LG전자, LG 오브제 런칭...가전과 가구의 벽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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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오브제 런칭...가전과 가구의 벽 허물다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8.11.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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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고,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LG 오브제 제품을 선보였다.(맨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 순임)

LG전자가 프리미엄 가구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선보이면서 가전과 가구, 공간의 경계를 넘어선다.

LG전자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런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를 비롯,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한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이 참석했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를 결합한 신개념 가전으로 예술작품 또는 인테리어의 일부가 돼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나만의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나를 위한 소비 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LG 오브제 제품 4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2016년 론칭 후 성공적으로 안착한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에 이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가전 명가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가전의 한계, 공간의 경계를 넘어선 LG 오브제를 앞세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며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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