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페이 브뤼 2000병, 한정 기획가 3만9000원에 선봬
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 15일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인 '당장페이 브뤼(Dangin Fays Brut)' 2000병을 한정 기획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인 '당장페이 브뤼'는 포도의 품종인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므니에'의 3가지 품종이 적절히 블렌딩돼 해산물 및 전체 요리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섬세한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해당 와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으로 와인, 샴페인에 대해 다룬 유명 만화인 '신의 물방울'에서 마시기 좋은 샴페인으로 소개되고 일본 내 온라인몰 샴페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11월 15일이면 롯대백화점이 창립 39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39주년 행사 중 하나로 당장페이 브뤼 2000병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만큼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