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제주가 한껏 무르익은 가을 철, 감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가을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감귤밭 체험'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감귤밭 체험' 패키지는 제주의 가을을 야외활동을 통해 만끽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감귤밭 체험'은 체험을 비롯해 장소 내 갖춰진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면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감귤 체험장에는 여러 소품들로 갖춰진 포토존이 곳 곳에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 감귤밭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 카페는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한적하게 차 한잔 즐기기에 제격이다. 감귤 체험장은 제주 해안마을에 위치해 있어 해안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편리하다.

패키지는 가족형과 커플형 두 가지로 구성해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형은 △스탠더드 패밀리 트윈 객실(1박), △아날로그 감귤밭 체험(3인), △주유권 1매(1만원권),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 했으며, 커플형은 △스탠더드 객실(1박), △아날로그 감귤밭 체험(2인), △COVA 커피 테이크아웃(2잔)을 제공한다. 감귤체험 시 귤은 1kg까지만 딸 수 있다.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