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아낙 컨벡션히터' 출시...제품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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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아낙 컨벡션히터' 출시...제품 안정성↑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0.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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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24 등급 방진방수 테스트 통과...벽걸이 설치도 가능해
전자랜드가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아낙 컨벤션히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ANAC) 컨벡션히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낙 컨벡션히터’는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히터로, 설치 공간 전체에 온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전자랜드는 보일러 등 주난방장치와 함께 주방이나 공부방, 욕실 등에 추가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낙 컨벡션히터’는 방열면적이 넓은 X자형 방열판을 채택해 난방 효율을 높였으며, 설정온도보다 주변온도가 높은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온도조절 기능, 설정온도·출력·타이머 등의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컬러 LED창,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용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낙 컨벡션히터’는 IP24 등급의 방진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욕실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벽걸이 설치가 가능해 공간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겨울 품절 사태를 불러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올해는 수량 확보에 신경썼다”며 “2019년형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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