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1주년 업데이트 ‘잃어버린 성’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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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1주년 업데이트 ‘잃어버린 성’ 사전등록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10.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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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1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항해의길’ 1주년 업데이트 ‘잃어버린 성’을 통해 중앙 아메리카 대륙과 탐험, 스토리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는 주요 임무를 통해 중앙 아메리카 입항 허가증을 취득해서 ‘잃어버린 성’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베라크루스 항구에서 종업원 이스트렐라와 조우하거나 캐리비언의 서해안, 가이아나 고원 등 새로운 곳으로 탐험 떠나기도 가능해진다.

또한, 신규 항해사 바솔로뮤 로버츠가 ‘대항해의길’에 합류한다. 포수 직위의 바솔로뮤 로버츠는 지휘 함선의 화포를 증가시키면서 목표 범위를 향해 총 8개의 포탄을 발사하여 데미지 및 감속 효과를 입히는 강력한 스킬을 발휘한다.

친밀도를 높여 특별한 속성을 발휘하게 하는 펫 시스템, 버뮤다 소용돌이 부근의 침몰한 보물선에서 국가 문화재를 인양하거나 기부하면서 협회 포인트를 쌓아 나갈 수 있는 대형 함선 침몰 시스템, 무기 제련 도구를 통해 강화해서 추가 속성을 발휘하는 서브 장비, 다양한 가구와 장식품을 모아서 자신만의 집을 꾸미는 저택 시스템, 레시피 생산 시스템, 암시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이용자를 맞이한다.

한편,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은 1주년 업데이트 ‘잃어버린 성’의 사전등록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선박 자재, 은화, 연금시약, 무역 선물, 바커스의 물, 제련 도구, 선장의 친필서 등 역대급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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