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 한정판 안내 P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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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 한정판 안내 PV 공개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9.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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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아크릴 플레이트 등 총 5가지 특전 제공
지난 16일,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정판 안내 PV가 공개됐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는 지난 2009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리마스터한 게임이고, 원작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XBOX360 게임이었다가 PS3로 출시된 JRPG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출시 당시 ‘테일즈 오브’ 시리즈 특유의 스토리와 캐릭터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던 게임이었으나, 공식 한국어화가 이뤄지지 않아 국내 유저들이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반다이남코에서 지난 2018년 E3를 통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를 발표하면서, 공식 한국어화 소식도 알려졌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는 일반판과 함께 원작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도 출시된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극장판 ~The First Strike~/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한정판을 구매하면 총 5가지의 특전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블루레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극장판 ~The First Strike~’다. 해당 블루레이에는 ‘스페셜 드라마틱 스킷 ~동창회편~’과 단편 애니메이션 등 오리지널 신규 영상도 포함돼 있다. 해당 영상들은 모두 자막 한국어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애니버서리 아크릴 플레이트/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메모리얼 아트 북/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두 번째 특전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들이 그려진 ’애니버서리 아크릴 플레이트’, 세 번째 특전은 하드 커버로 제본된 ‘메모리얼 아트 북’이다. 
 
리버시블 자켓/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호화 특제 박스/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네 번째 특전으로는 구매한 기종에 따라 PS4 또는 닌텐도 스위치용 ’리버시블 자켓’이 제공되며, 마지막 특전으로는 후지시마 코스케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호화 특제 박스’가 동봉된다. 
 
10년만에 다시 출시되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는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 예정이다. 출시일은 오는 2019년 1월 11일이며, 공식 한국어화된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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