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향동 사회적공유경제연구소 소장을 신임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 결정했다.
최향동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다.
최 후보자는 1965년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 행정관을 거쳐 현재 사회적공유경제연구소 소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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