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창원세계사격선수권 성공 위해 안전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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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창원세계사격선수권 성공 위해 안전 활동 진행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9.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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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본부, 시설 점검 공급 현황 살펴
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창원에서 15일까지 열리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천연가스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맞춰 철저한 가스 안전관리를 진행 중이다.

7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천연가스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0일 특별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대회 개막 전 가스시설 점검을 시행했으며, 31일에는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직접 창원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현황을 살폈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 긴급보수반 운영 및 경남에너지와의 상황실 '핫 라인' 운영상태 점검을 통해 긴급사태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대회기간 중 창원지역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및 주배관 순찰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120개국에서 약 4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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