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하이오션 경포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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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하이오션 경포 9월 분양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9.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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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총 161실 생활숙박시설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오르는 강릉 경포에 생활숙박시설이 최초로 들어선다.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9월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일대에서 생활숙박시설인 ‘하이오션 경포’를 분양한다.

하이오션 경포 광역투시도

강원 강릉시 안현동 866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하이오션 경포는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1개 동, 전용면적 25㎡에서 72㎡, 총 16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5㎡ 149실 △33㎡ 6실 △32㎡ 5실 △72㎡ 1실 등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세계적 휴양지인 경포호·경포 해수욕장이 위치해 객실에서 경포호 조망이 가능하고 경포해변 인근의 해양레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유명 관광지인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커피박물관, 정동진, 초당마을, 샌드파인GC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KTX강릉역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로 접근 가능하고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과 인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히다.

콘도식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돼 객실에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거주하지 않으면 전문업체 위탁 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홍성건설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과 자금관리를 맡아 신뢰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코람코자산신탁은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뜨고 있는 강릉 경포에서 최초로 생활숙박시설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층과 조망에 따라 시세차익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송정동 827-18에 위치해 있다.

하이오션 경포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해변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경포호가 도보 1분거리에 있어 레저와 여가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10km 이내에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경포해수욕장, 강문해변, 사근진해변 등 10여개의 해수욕장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가 위치한 경포호 주변에는 평창 올림픽 주요 경기장이였던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 컬링센터, 아이스아레나 등이 위치해 경기관람과 관광이 용이하다.

연간 13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강릉 유명 관광지인 대관령 양떼목장, 샌드파인 골프클럽, 오죽헌, 커피박물관, 안목해변 커피거리, 정동진, 초당마을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은 평창올림픽 최대 수혜지로서 새롭게 개통된 KTX강릉역을 비롯해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KTX강릉역이 위치해 있고 KTX강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해 있는 강릉J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등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강릉 경포 최초의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되는 하이오션 경포는 수요자 니즈에 맞춰 전용면적 25㎡부터 72㎡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모던 엘레강스 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급 인테리어와 호텔형 내부 구조를 채택할 예정이다.

편안한 생활을 위해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오션 경포는 오피스텔과 호텔을 결합한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이 적용돼 분양 받을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할 때 지역 구분도 없어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달리 종합부동산 면제와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다주택자 규제, DTI(총부채상환비율)·LTV(주택담보인정비율) 규제도 받지 않는다.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것도 매력이고 오피스텔은 정부 규제로 전매가 제한됐지만 생활숙박시설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코람코자산신탁은 밝혔다.

또한 숙박업이 가능한 만큼 고정적인 월세 수익도 올릴 수 있다.

이병화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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