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기관과 손잡고 사회적기업가 양성
중부발전이 충남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나섰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28일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및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250여명 대상 교육 시행으로 미래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사회복지단체와 공동협력협약을 체결,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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