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등 수입과일 선물세트도 선봬
롯데백화점이 오는 8월 31일, '1인 가구 및 소가족들을 위한'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1등급 등심/채끝/스테이크, 각 200g*6입)’를 49만8000원에, ‘한끼밥상 한우 혼합세트(1등급 등심 200g*5입)’를 29만8000원에, ‘한끼밥상 구이정육세트(1등급 등심 200*5입+국거리 200g*2입+불고기 200g*3입)’를 31만8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정간편식(HMR) 수산물 세트도 판매한다. ‘시즈닝 한끼 생선 마일드(연어/고등어/삼치 각 480g)’를 8만원에, ‘간편식 구이세트(고등어80g/삼치70g/갈치70g*각 4팩)’를 7만9000원에, ‘간편식 볶음세트(오징어볶음/낚지볶음/주꾸미볶음/꼼장어볶음 각 2팩)’를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수입과일 선물세트도 판매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수입과일 혼합세트(용과,망고,파파야 外)’, ‘태국 옐로우 망고세트’, ‘제주 왕망고세트’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부문장은 “1인 가구 증가 및 수입과일 소비 증가 등 사회적인 변화에 맞춰 보다 소포장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31일부터 시작될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더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만나 보시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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