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추석 명품 선물세트 출시...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해 신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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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추석 명품 선물세트 출시...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해 신뢰감↑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8.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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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추석을 맞이해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8년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오는 9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2018 추석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객실 전문가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3만원대부터 350만원대까지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으며,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과 호텔 상품권 등 5만원 이하 상품군과 전통 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음식 세트도 함께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호텔 수석 셰프들이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집에서도 호텔 요리의 가치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식당 무라사키를 책임지는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초벌구이하여 제공되는 최고의 보양식 장어에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에서 주조된 명주 다이긴죠 텐쥬를 함께 제공하는 ‘무라사키 장어 사케 세트(30만원)’와 최상급 국내산 완도 전복만을 선별하여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원부터)’, 당일바리 옥도미를 엄선해 셰프 특제 유자 소스에 재운 ‘무라사키 옥도미 ‘유자양념 세트(27만원)’,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을 책임지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도원만의 비법을 담은 세계 3대 보양음식 ‘도원 한방 원충불도장(18만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테이크 아웃 전용 상품).

매년 출시 이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꽃등심’과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 ‘명품 굴비’의 상품도 다양화해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에는 꽃등심과 채끝등심, 부채살, 양지살, 안심 등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최고급 한우의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의 가격은 29만원부터. 명품 굴비는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로 염장한 최상급의 영광 법성포 굴비를 선별해 준비했으며, 올해는 명품 보리굴비까지 새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22만원부터 170만원까지 다양하다.

더 플라자의 소믈리에들이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셀렉션 세트는 매년 와인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셀렉션 세트(350만원)는 호주 남부에서 문화재로 등재된 국보급 와인 펜폴즈 그랜드(Penfolds Grange 2009)와 프랑스 그라브 페삭레오냥 지역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 샤토 오브리옹 블랑(Chateau Haut Brion Blanc 2014)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크한 5만원 이하 상품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더 플라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호텔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도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의 향을 담은 디퓨저, 일본에서 수공예 제작된 무라사키 젓가락 세트 등은 5만원 이하 상품을 원하는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석 명품 선물세트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5만원 이하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호텔 PB 상품을 상품군으로 구성하는 등 호텔 명절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 호텔, 추석 명품 선물세트 출시...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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