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여경옥 & 세바스티아노 콜라보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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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여경옥 & 세바스티아노 콜라보 '갈라 디너'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8.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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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0일 저녁 7시 롯데호텔울산에서 롯데호텔의 여경옥 셰프와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가 펼쳐진다.

롯데호텔의 중식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여경옥 셰프는 광둥요리의 대가이며 동시에 사천요리, 북경요리, 상해요리까지 두루 섭렵한, 그야말로 중국 4대 진미에 모두 정통한 대한민국 중식계의 최고 스타 셰프이다. 중식 특유의 기름기는 물론, 강한 짠맛과 단맛을 줄여 “한국인의 입맛을 가장 잘 이해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셰프는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로 유명한 북 모데나 출신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 미슐랭 2스타 라 스투아(La Stua)를 거친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이다. 이탈리아 요리가 가져야 할 본연의 맛을 최상의 한국 식재료로 재현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모습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튀김부터 최상급 제비집을 곁들인 게알 볶음, 어향소스 가지 새우, 안심구이,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청두탕면 등 두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메뉴와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격 있는 공연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2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2002년 지상24층에 총 211개 객실을 갖추고 울산 최초의 특1급 호텔로 개관한 롯데호텔울산은 지역의 명물인 고래를 활용한 캐릭터룸을 만들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명소들을 돌아보며 알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울산이 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울산, 여경옥 & 세바스티아노 콜라보 '갈라 디너'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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