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26일부터 30일까지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성 된 ‘원더풀 (WonderPool)’ 패키지를 특별하게 5일간 선보인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도심 속 야외 수영장으로 가장 핫 했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메인으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며, 액티비티 부대시설만을 최대한 활용하는 스마트한 패키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올해 리뉴얼을 통해 이른 여름 및 야간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수풀을 설치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온수풀은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해 선선한 가을이나 저녁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의 느낌을 재현한 23개의 카바나에는 개인 온수풀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가격은 반얀 룸 1박 기준 50만원부터(부가세 10%별도, 예약 취소 및 변경 불가)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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