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여름 휴가철 맞아 일본 ‘돈키호테와’ 할인 제휴
상태바
마스터카드, 여름 휴가철 맞아 일본 ‘돈키호테와’ 할인 제휴
  • 손규미 기자
  • 승인 2018.08.02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터카드는 일본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와 제휴를 맺고 오는 12월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돈키호테’는 잡화, 가전제품, 식품, 의류, 화장품,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는 할인매장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스터카드 고객은 돈키호테에서 2만엔 이상 구매시 1600엔 할인쿠폰을, 1만엔 이상 2만엔 미만 구매시 800엔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돈키호테에서 5000엔(세금 제외 금액 기준) 이상 구매하면 면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혜택을 이용하려면 마스터카드 홈페이지 내 돈키호테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한 뒤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할인쿠폰은 한 매장에서 하루에 한 장만 사용가능하고 술, 담배, 선불형 기프트카드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이벤트 대상 매장은 일부 지방 매장을 제외한 총 325개 매장이다.

마스터코리아 정선화 과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일본에서 고객이 더욱 알뜰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돈키호테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마스터카드는 고객에게 여행 및 쇼핑 할인은 물론 값으로 말할 수 없는 경험과 혜택을 더 많이 선사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가맹점과의 제휴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