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롤러 ‘리파’, 글로벌 판매량 100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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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롤러 ‘리파’, 글로벌 판매량 1000만 대 돌파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8.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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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사지 롤러로 유명한 ‘리파(ReFa)’가 뷰티 디바이스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 천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2009년 글로벌 론칭 이후 9년 만에 리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천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대 이후 1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이영애 롤러 ‘리파’, 글로벌 판매량 1000만 대 돌파

리파의 지속적인 인기는 개인별 다양한 뷰티 고민에 따라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 라인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제품부터 눈가와 입가 전용 제품, 바디용 제품, 두피용 제품, 클렌징 디바이스 등 다양한 리파 제품이 있어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특히 마사지 롤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리파 ‘익스프레션(ReFa E-pression)’도 함께 선보여 셀프케어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리파를 대표하는 마사지 롤러 라인은 본체에 적용된 태양 전지판을 통해 빛을 받아들인 뒤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리프팅과 피부 탄력 개선, 붓기 제거 등에 도움을 줘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백금으로 코팅된 롤러 볼은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하며, 360도 멀티 앵글 구조로 굴곡진 부위도 밀착해 마사지할 수 있다.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 기술을 재현해 5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로도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팔과 다리 등 전신의 늘어진 살도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리파는 눈가나 얼굴 전용 제품부터 바디 전용 제품까지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피부, 탄력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리파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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