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창문을 열지 않아 환기가 안되다 보니 여름철 미세먼지에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외출 후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 침실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수면을 하면서 호흡기로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유발하고 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극대화 되고 있다.
이렇듯 더운 여름 실내에서도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커버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바로 오리지널 폴라드산 구스이불 브랜드 ‘자리아(Zaria)’의 ‘에볼론 커버’다. ‘에볼론(Evolon)’은 독일에서 개발한 노케미컬 친환경 신소재로 미세먼지, 진드기, 꽃가루 알레르기 등 외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차단해주는 초울트라 극세사 섬유이다. 이러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통해 아토피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쾌적하게 잠자리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에볼론’ 신소재는 알레르기 환자가 많은 네팔의 알레르기 병동에서 독일 의사이자 알레르기 전문가 ‘Henriette Muller’가 환자들에게 사용하여 그 효과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리지널 컬렉션 에볼론 커버는 라인 또는 패턴을 넣지 않고 정제된 선과 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상위 소재의 원단과 견고한 마감을 통해 커버의 본질에 주안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한 여름에도 쾌적한 느낌을 주는 자연 친화적 소재와 우수한 통기성으로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더운 여름 실내 미세먼지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주목하자. 100% 오리지널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다운(거위털) 이불과 오리지널 컬렉션 에볼론 커버는 자리아 자체 사이트를 비롯해 네이버 쇼핑, SSG 신세계몰 등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자리아는 지난해 처음 구스이불 시장에 뛰어들어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며, 제품의 인지도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