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피부 기(氣) 살리는 피부 보양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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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피부 기(氣) 살리는 피부 보양레시피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2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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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설레는 기분도 잠시, 급격하게 늘어난 야외 활동으로 인해 피부는 여전히 ‘과로’ 상태다. 지속되는 무더위에는 열기, 자외선, 땀, 먼지 등 더욱 많은 양의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피부도 평소보다 빨리 지치기 마련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떠난 휴가가 오히려 피로감을 더하도록 만드는 무더위 속에서 피부에 ‘기운’을 더해줄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다. 지친 몸에 원기를 더해줄 보양식처럼, 여름철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한 여름의 피부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예민하고 지친 피부, 수분과 진정이 필요

여름 철 지친 체력을 위해 삼계탕 같은 단백질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듯이 지친 피부 체력에는 수분만 한 것이 없다. 특히, 지치고 예민해진 여름철 피부에는 특별한 영양성분을 더하는 것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이 좋다. IWLT의 ‘하이드라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프랑스 브리티뉴 해안가에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의 록샘파이어캘러스배양 여과물이 피부 결을 매끄럽고 빛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쫀쫀한 제형과 촉촉한 마무리 감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집중 케어를 도와준다.

보약되는 제철 음식처럼, 제철 재료가 가진 힘에 ‘주목’

좋다는 것을 모두 바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제철 음식이 우리 몸에 보약이 되듯, 피부 원기 회복도 마찬가지. 시오리스(sioris)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은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원료로 화장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내세워 피부에 보습 진정 효과를 주는 인시즌 플랜트를 원료로 정제수 대신 미네랄, 무기질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전남 광양산 매실수 64%와 제주산 으름덩굴 콤플렉스 함유로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보습과 탄탄한 탄력을 선사한다. 천연 유래 성분을 이용해 화학 성분 없이 피부에 안전하고 부드러운 편안한 텍스처를 선사한다.

생기 잃은 피부, 멀티케어 앰플로 원기 회복

기초 케어만으로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푸석푸석하고 생기를 잃은 여름 철 피부에는 결정적인 한 방,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이에 화학 성분은 일체 배제하고 천연 식물성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단 하나로 멀티케어가 가능한 앰플을 사용하면, 평소 해왔던 루틴 한 기초 케어보다 더욱 확실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노랩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클리어 앰플’은 하나로 보습, 각질관리, 광채, 피부 유연, 항산화까지 케어 가능하다. 70% 이상 함유된 유기농 알로에베라 잎즙을 비롯 히아루론산, 생강 수, 슈가켈프 추출물 등 자연보습 성분을 작은 입자 형태로 피부에 흡수시켜 즉각적으로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며, 청량감과 보습감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이노랩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클리어 앰플’은 전문 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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