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와 함께한 새로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광고를 27일 론칭한다.

이번 광고는 ‘모든 것을 압도하는 예술적인 스테이크’라는 컨셉트에 맞춰 저스트 절크 크루들이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 과정을 절도 있는 군무로 표현했다. 익스트림 클로즈업 기법으로 식재료와 저스트 절크의 군무가 교차되며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아웃백은 예술적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표현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재즈’편에 이어 또 다른 예술 장르인 댄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광고를 저스트 절크와 함께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스트 절크는 금번 아웃백 광고를 위해 절도 있는 칼군무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표현한 ‘토마호크 댄스’ 안무를 직접 준비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평창 도깨비로 주목을 받은 저스트 절크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 출연과 ‘바디락 2016’ 대회 등에서 우승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아웃백의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압도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비주얼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면서 목표 매출 대비 300%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웃백이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웃백은 새로운 광고 론칭에 맞춰 각종 SNS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함은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