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봄 프리미엄2차’ 전 타입 임대신청 마감, 27일까지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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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봄 프리미엄2차’ 전 타입 임대신청 마감, 27일까지 계약 진행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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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청약 통장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세금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8년 기업형 임대아파트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의 당첨자 대상 계약이 27일까지 진행된다.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인근 지역민,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인근 거주민, 신혼부부등 다양한 방문객의 긴 행렬이 이어졌으며 전 타입 신청접수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설계 및 편리한 교통망과 주변 입지가 알려지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그간 방문객 추이를 볼 때 단순 방문이 아닌 실제 청약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6~25층 10개동 규모로 공급물량은 총 924세대(59㎡AㆍB(164세대), 74㎡(281세대), 84㎡(479세대))이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탁 트인 4-BAY 구조, 실용적인 공간구성이 가능한 알파룸, 펜트리, 다기능 붙박이장 등으로 공간 프리미엄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이 마련돼 있다. 

가야로, 강변로, 옥곡IC 및 순천완주고속도로, 전라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화 등의 광역교통망이 확충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및 출퇴근이 용이하다.

하나로마트 광양점, CGV, 광양커뮤니티센터 등의 편의시설 및 와우생태호수공원, 백운그린랜드공원 등 편안한 자연 쉼터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가야초, 광영초, 광영중, 광영고 등의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을 생각하는 학부모세대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의암지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은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의 미래가치를 높인다. 해당 사업 완료 시 총 2,500여 세대 6,800여 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인근 신금산단 활성화 등의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매경살기좋은아파트 우수상,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덕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높인다.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전라남도 광양시 공영로 91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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