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탭티카(AIM: TAP)가 지난 해 말부터 모바일 광고업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고 20일 밝혔다.
탭티카 측은 전 세계적인 성장과 최첨단 플랫폼,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자체 분석이다.
탭티카의 수상은 지난 해와 올해 상반기까지, 디지데이 어워즈 유럽 (Digiday Awards Europe)의 베스트 모바일 광고 플랫폼, 디지데이 시그널 어워드, AIM 어워드, 딜로이트 이스라엘이 선정한 50대 기업 선정, 익스체인지 와이어 (ExchangeWire)의 베스트 크로스 채널 캠페인, 등 총 13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앱 성장 어워드 (App Growth Awards), 드럼 마케팅 어워드 (The Drum Marketing Awards) 등에서도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탭티카의 퍼포먼스 부분 대표인 리비 블로치 (Rivi Bloch)는 “지금이 탭티카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또한 흥미로운 시간”이라며 “작년과 올해 받은 상들은 탭티카의 플랫폼이 가진 강점과 세계적인 성장,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텝티카 코리아 이훈 대표는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인 시상식에서 탭티카가 연이어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탭티카 코리아 역시 기본에 충실한 최고의 모바일 광고 파트너로서 클라이언트와 마케터들의 성공을 함께 이뤄 나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