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부산 남부산권 최초 IoT홈 시스템 탑재한 스마트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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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부산 남부산권 최초 IoT홈 시스템 탑재한 스마트 오피스텔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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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주거 트렌드는 인공지능 스마트홈이다. 집 안에 없어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각종 가전, 난방, 조명 기구들을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는 것은 물론이다.

부산 남부산권 일대에도 이러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홈 오피스텔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LG 유플러스의 IoT@home과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외출 모드 실행 해줘” “오늘 날씨 알려줘” 등의 명령을 내리면 즉시 실행해 주며 알아서 가스벨브를 차단하거나 때에 맞춰 거실조명을 켜주기도 한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의 장점은 이뿐 만이 아니다. 우선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위치에 있어서 ‘초량역과 1분 거리’라는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이점 덕분에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임대 수요가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항재개발 사업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는 위치다. 문재인 정부 100대 사업으로 선정된 북항재개발 사업은 옛2부두~국제여객터미널 구간 중심도로와 중앙 부분 진입 도로 등 1.3km 구간에 기반 시설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인근에 관공서(부산지방합동청사,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검역소) 및 언론기관(부산일보사, BBS 불교방송, 부산MBC) 등이 들어설 예정인 것도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이렇게 되면 배후 수요와 임대 수요가 대폭 증가해 공실에 대한 염려 없이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초량 1-1 구역과 초량 1-3 구역을 포함한 초량역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교통도 여건도 뛰어나다. 중부산 수정터널과 서부산 동서고가로, 동부산 번영로를 타면 시내외로 이동이 손쉬우며, 마트와 전통시장 등이 있는 남포동 상권•서면 상권과도 인접하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해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가 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주변으로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과학체험관과 시립중앙도서관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지하3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임대 수요가 높은 26㎡~29㎡의 소형 평형대 1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역에서 흔치 않은 복층 구조에 투룸으로 설계 됐으며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한편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동구 초량동 1143-16번지(중앙대로325)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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