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꿈을 심어 줄 ‘2기 어린이 단원’ 모집
지(知)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이 2018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어린이들이 예술의 다양한 장르(음악, 미술, 문학, 마임, 그림자극 등)를 연극을 통해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는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의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이 선정됐다.
초등학교 2,3학년 대상 1기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중이며,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1시)마다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토요일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기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kspo.or.kr)를 통한 온라인접수 및 방문접수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훈곤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