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신육아용품 모은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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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임신육아용품 모은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 개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7.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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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봉사단과 기업 협력...수익금은 소외계층 기부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 포스터

남양유업이 임신육아 바자회를 열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한다.

남양유업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포구 동인 빌딩 10층 신촌 히부르스 카페에서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 플러스’ 및 1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근두근 자선바자회’ 에서는 분유, 이유식, 유모차, 유축기 등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 등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영유아원,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개그맨 김인석, 김수용, 강유미를 비롯해 미러볼, 최승경, 김완기, 슈퍼모델 박선애, 안희림, 가수 버블엑스 등 연예인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플러스’ 와 함께 많은 기업들과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플 ‘남양베베’ 또는 인터넷 ‘남양아이’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임신육아교실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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