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여름 스페셜 프로모션 ‘제주 식도락 여행’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제주 식도락 여행’ 프로모션에서는 서귀포의 자리 조림과 꽁치 김밥, 구제주의 전복 김밥, 우도의 뿔소라 리조또, 사계의 문어매운파스타, 중문의 딱새우 성게 피자, 표선의 흑돼지 구이, 구좌읍 동복리의 전복한치물회, 제주오일장의 빙떡, 구좌의 당근 케이크, 한림의 성게 미역국, 안덕면의 블루베리 치즈 바게트, 애월의 호박잎국, 모슬포의 게우볶음밥 등 제주의 각 지역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여름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삼다정은 “신선한 제주 특산물과 함께 메종글래드 제주를 운영하는 오라관광의 청정 오라 골프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유기농으로 길러낸 야채를 이용한 메뉴와 쌈야채를 제공, 건강까지 생각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주 식도락 여행’ 프로모션은 저녁 뷔페 이용 시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오픈 기념으로 8월 3일까지 저녁 뷔페 영수증 지참 후, 릴리펏 푸드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신선한 제주의 각 지역 특산물을 이용,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식도락 여행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건강에도 좋은 제주 음식으로 무더위를 잊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