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일 프로그램 진행…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켄싱턴 제주 호텔이 11~31일 ‘케니와 바당 놀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은 ‘켄싱턴 케니’와 함께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K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genie)를 합쳐 켄싱턴 제주 호텔을 찾은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으로 액티비티 직원들을 케니라고 명명하고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케니와 함께 여러 가지 물놀이 게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부모에게는 달콤한 휴식 시간까지 선사하는 ‘케니와 바당 놀당’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진행하며, 전 연령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가든풀 ‘오션피니티 풀’에서 진행된다.▲수심 60㎝의 유아풀 ▲가족 자쿠지 ▲월풀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럭셔리 가제보 등을 갖추고 있고, 특히 야외 수영장 옆쪽에는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가 마련돼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에게는 성인 이용 공간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또는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정배 기자 po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