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지니샵의 최고 인기 상품은 에어프라이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은 6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에어프라이어로 530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25만9000원인 에어플레이어를 79% 할인해 5만 5000원에 판매해 유료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어 에어팟, 샤오미 보조 배터리 순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 실장은 “지니샵은 지니 유료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좋은 상품을 온라인 매장 판매가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며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상품이나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경우 지니샵 할인가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