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최초로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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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업계 최초로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6.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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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캐릭터 모델 ‘정대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만든 정대우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이날부터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임직원 1인당 최대 3개의 쿠폰번호를 발급하여 가족이나 지인들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정대우 이야기, 푸르지오)이벤트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일부 배포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 개발이 정대우 캐릭터를 홍보하고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친근한 이미지인 정대우 캐릭터가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2011년 국내 건설기업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기업PR광고에 모델로 등장시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대우건설은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북(정대우 이야기)운영,현장 안내표시 및 고객 사은품 등 다양한 상품에서 응용하며 기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정대우 이모티콘'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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