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아파트 `샬레아넬리스` 미세먼지 대응하는 숲세권 아파트로 인기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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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아파트 `샬레아넬리스` 미세먼지 대응하는 숲세권 아파트로 인기상승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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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외출하기 좋은 봄철임에도 불구하고 나들이는커녕 집 앞 산책조차 힘들어진 날이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각종 아파트단지들도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의 피해를 덜 입을 수 있고 자연이 주는 유용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숲세권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부평구 첫 번째 재건축 분양아파트로 조성 중인 ‘부평 샬레아넬리스’는 이러한 `숲세권` 요소를 갖춘 곳이다.

부평 샬레 아넬리스 측은 “가능하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을 찾아서 이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요즘, 아파트 단지 주변에 숲이 있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원적산이 단지 바로 뒤에 있어 원적산 둘레길, 원적산공원 등의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평 샬레 아넬리스에 대한 입주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 원적산 둘레길은 향후 이 아파트가 완공되게 되면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게 된다.

중견건설사 화산건설이 부평구 산곡동 180-469번지에 조성 중인 ‘부평 샬레아넬리스’는 오는 2019년 6월 이전 입주를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15~20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중으로, 최근 가장 선호되고 있는 59㎡, 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다. 세대는 총 266세대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고급중문 무료설치 등 일반분양 특별혜택도 제공됨으로써 분양금액 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아 완벽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하게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에는 스마트홈 시스템, 안전보안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첨단 디지털 시스템 및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인프라가 적용되는데, 숲세권 요소 외에도 학세권까지 우수한 조건을 가지게 된다. 해당지역 내에서는 도보 통학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로써 인천 외국어고를 포함해 명신여고, 인천세일고, 한일초 등의 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산곡중과 산곡초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현재 서울 7호선 `부평구청역`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백마장 사거리에 `산곡역`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 중에 있어 미래 교통 면에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인접역인 석남역은 인천2호선 라인과 연결되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개통되면 인천과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분양관계자는 “숲세권 외에 학세권, 역세권이 고르게 충족된데다 현재 20층까지 공사가 진행되어 새아파트 분양 확인도 가능해 신축아파트 현장으로 많은 방문도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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