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거듭하며 1군업체 올라선 양우건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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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거듭하며 1군업체 올라선 양우건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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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중견건설사 양우건설(대표 고삼상)이 괄목한 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 1조 원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양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7008억 원을 기록, 47위에 오르며 1군업체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발표된 양우건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매출 1338억 원 규모에 머물렀던 양우건설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6643억 원 대비 19.5% 증가한 79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우건설이 전국 곳곳에 공급한 ‘양우내안애’ 브랜드 아파트가 호평 속에서 조기 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에도 분양 중인 아파트들이 선전을 거듭하는 양상이다 현재 강원도 속초에서는 양우건설이 선보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청초호 조망권을 확보한 37층 설계의 마천루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속초 내 청호동 청초호 주변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서며 연출되는 아름다운 속초 야경이 호평을 얻으면서 돋보이고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실내에서 청초호뿐만 아니라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현재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으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 내진설계를 적용하며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조양동에 거주하며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속초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을 기반으로 서울에서 90분대 이동이 가동해진 지역이다. 여기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속초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신설의 수혜를 입은 속초시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 최정상에서 누리는 조망권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주목 받으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면서 “속초의 비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부상하며 세컨하우스로도 큰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에서 만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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