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가 Dream of Dragon Games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망’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함과 동시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야망'은 인간과 마족 간의 전쟁을 그린 정통 판타지 MMORPG이다. 섬세하면서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표현된 실시간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6개로 나뉜 진영에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때로는 견제하면서 세력과 야망을 키우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관련 콘텐츠를 강화해서 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MMORPG의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펫과 화려한 날개,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드는 강화 시스템이나 '야망'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이민, 군관, 기사도 시스템 등은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몰입하게 만든다. 이러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이용자는 어느 한 진영에 속해 있으면서도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모델 ‘윤계상’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성들과 함께 퇴근길을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남자 야망을 꿈꾸다’라는 텍스트가 노출되고 난 후, ‘윤계상’이 비현실 세계인 듯한 전장에서 야망을 드러내며 거칠게 전투하는 모습은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거친 전장을 표현해 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도록 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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