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 ‘e편한세상 문래’ 24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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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 ‘e편한세상 문래’ 24일 당첨자 발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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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10%), 중도금(40%) 이자후불제, 잔금(50%)를 적용함으로 초기 납입 부담을 줄인 이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목요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6월 4일(월요일)~7일(목요일)까지 3일간(현충일 제외)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으로 총 263가구의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로 총 2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문래동 6가 일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던 LG전자 강서빌딩 부지다. 단지 일대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 주거벨트가 이미 조성돼 있고 안양천변과 우수한 교육,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여건, 목동 생활권 등 블루칩 입지여건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사업추진 초기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래동 강서빌딩은 LG전자가 마곡 사이언스파크로 이전하고 에이리츠가 공동주택 신축을 위해 지난 6월에 매입했다. 서울 주요 도심권 오피스빌딩의 용도변경 등을 통한 주거시설 건립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신규 알짜물량 공급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정부가 재건축 규제 등을 강화함에 따라 도심 내 신규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커졌고 이미 지하철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점은 장점으로 부각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강남, 구로 등의 주요업무 지역으로 쉽게 출ㆍ퇴근이 가능하고 지하철 1ㆍ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ㆍ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를 잇는 총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가 조성되면 도심 접근성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 문래는 영등포와 목동을 공유하는 더블생활권을 바탕으로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잘 갖춰졌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위치한 영문초(혁신학교), 문래중, 관악고 등 초ㆍ중ㆍ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교육 프리미엄으로 유명한 목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문래근린공원과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깝고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도심 속 알짜 단지답게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홈플러스(목동점, 신도림점)와 현대백화점(목동점, 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의 관공 시설도 가깝다.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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