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과 사우나, 어덜트 풀, 데이베드로 구성된 2박 패키지로 6월까지 이용 가능
제주신라호텔이 여행의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을 상품을 출시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6월까지 2박 전용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2 night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원더풀 투나잇’ 패키지는 객실과 사우나만으로 구성된 슬림 패키지로, 실속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풀 투나잇’ 패키지는 객실 2박, 사우나 2인 1회, 어덜트 풀 데이베드 2시간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5월 목~금 2박 투숙과 6월 토~일 2박 투숙 시 조식 2인 1회를 제공한다.(6월 2~3일 제외)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 풀과 어른 고객만 입장 가능한 어덜트 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패밀리 풀은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어덜트 풀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바에서 열리는 해외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제주 여행의 잊지못할 밤을 선사한다.
또한 2만여 평의 숨비 정원을 산책하며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신라는 "야자수 우거진 정원은 다양한 제주 식물로 가득하고 정원 안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동물원도 있어 아침에는 먹이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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