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과학만화 'LIVE 과학' 최신 시리즈를 출간했다.

천재교육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멀티미디어 과학 만화 ‘LIVE 과학’ 2018년 최신간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LIVE 과학’ 2018년 최신간 시리즈는 첨단 과학을 주제로 출간 예정인 총 20권 중 이번 4월 1권부터 10권인 ▲4차 산업혁명 ▲슈퍼컴퓨터 ▲네트워크와 모바일 ▲사물인터넷 ▲코딩과 프로그래밍 ▲게임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 ▲악성코드와 백신으로 구성됐다. 11권부터 15권까지는 2018년 6월 출간 예정이며, 16권부터 20권은 8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19년 ‘지구와 우주’, 2020년 ‘물질’, 2021년 ‘융합’, 2022년 ‘생명’ 등 과학 분야의 영역별로 순차적 출간이 예정돼 있다.

‘LIVE 과학’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초, 중,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교과 개정 내용이 반영됐으며, 통합과학 및 과학탐구실험 내용 등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2015 개정 과학 교과서와 참고서 저술 교사 및 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습 구성과 감수를 거쳐 더욱 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이브과학 어플리케이션 실행 후 만화 본문 속 카메라 마크가 표시된 그림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3D 및 2D 애니메이션, 증강현실, 실험 동영상, 게임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권당 총 5개의 VOD 서비스 및 QR코드를 통한 과학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살린 과학 개념 정리 인포그래픽, 문이과 통합형 학습 페이지를 통해 정확하고 개념 잡힌 과학 학습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세경 천재교육 만화콘텐츠부 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학습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천재교육이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LIVE 과학’을 통해 많은 학생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