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판매...출시기념 프로모션 진행
도미노피자가 10년전 선보였던 '도이치휠레'피자를 한정 재출시한다.
도미노피자가 오는 5월 3일 ‘도이치휠레 앙코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재 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는 5월 3일 ‘도이치휠레 앙코르’를 선보이고, 약 한 달 동안 판매한다. ‘도이치휠레 앙코르’는 도미노피자가 2008년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했던 정통 독일식 요리피자다.
기름기를 쏙 뺀 훈제 돼지고기 안심과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에 사워 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양배추를 절인 야채 요리)를 더해 깊은 풍미와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도이치휠레 앙코르’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 2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 7900원이다.
‘도이치휠레’는 2008년 11월 첫 출시 이후 2017년 1월까지 약 10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베스트셀러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도이치휠레 앙코르’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위메프를 통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이치휠레’가 많은 고객 여러분의 재 출시 요청에 다시 판매를 재개하게 됐다”며 “한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돌아온 ‘도이치휠레’에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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