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잡아주는 에볼론 소재 ‘자리아’ 구스이불, 전문가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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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잡아주는 에볼론 소재 ‘자리아’ 구스이불, 전문가도 인정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1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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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공기오염으로 사망한 인구수가 8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 중,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430만명으로 실내 미세먼지 피해의 심각성을 말해준다.

실외보다 실내 공기오염의 피해가 더 큰 이유가 무엇일까. 화석연로의 연소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는 그 입자가 2.5um으로 일반 미세먼지(10um)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문을 닫아도 창문과 문의 틈새 등으로 쉽게 침투한다.

특히, 실내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은 곳은 사람이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침실’인데, 일반적으로 ‘문을 열지 않으면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있어 미세먼지의 사각지대로 손꼽힌다. 오히려 3분 이내의 짧은 환기가 초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침구 원단에 침투한 초미세먼지는 환기로도 제거 할 수 없다.

‘자리아(Zaria)’는 이러한 초미세먼지로부터 잠자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숙면을 위해 독일에서 개발한 신소재 ‘에볼론(Evolon)’을 원단을 사용하여 초미세먼지에 안전한 침구를 만들었다. 에볼론은 사람 머리카락 200분의 1,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굵기의 초울트라 극세사 원단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진드기, 꽃가루 등 외부오염 물질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준다.

특히, 알레르기와 천식 환자가 많은 네팔에 카투만두 알레르기 병동을 설립하고, Evolon 소재를 통해 알레르기 환자들을 치료하며 그 효과를 검증한 독일 의사이자 알레르기 전문가 ‘Henriette Muller’에게 인정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자리아 구스이불을 구매한 임 씨(38)는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알러지가 있었는데 자리아 이불을 사용한 이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불이 피부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허 씨(33)는 “기존에 쓰던 천연면보다 확실히 피부에 자극이 덜해서 지금은 아이들 이불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극악 초미세먼지에도 건강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주목하자. 100% 오리지널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다운(거위털) 이불 자리아는 자체 사이트를 비롯, 카레클린트 청담 본점(매장), 홍대점, 동탄점. 네이버 쇼핑, SSG 신세계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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