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풍무역 우림필유 파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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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풍무역 우림필유 파비엥’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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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높은 임대수익 기대

김포시를 포함한 비조정지역의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는 등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지역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사실이 강점이다. 더욱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예금금리가 낮은 현시점에서 예금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비조정지역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전망은 밝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게다가 현재 김포지역은 우림필유 인근 마곡지구를 비롯해 일산 업무단지 등 개발계획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사업지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위치해 있는데다 한강시네폴리스, 한강 M-시티, 고촌복합개발지, 한류월드, 고양 방송문화콘텐츠밸리, 일산테크로 밸리를 비롯한 각종 개발계획의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입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들로 인한 고용 효과는 36만명으로 예측되며, 고용 인원들을 수용해야 하는 임대시장이 활황을 띌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포함한 지역 내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 종사자도 오피스텔을 필요로 하는 배후수요다.

한편 김포에 유입된 인구 및 세대의 특징은 대부분이 20~40대 사이의 1~2인 가구라는 점이다. 이들은 평수가 좀 좁더라도 살기 편한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김포시와 풍무동의 주택은 대부분이 30평 이상으로,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20평 미만 주택이 김포시는 9%, 풍무동은 1%도 채 되지 않는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마곡지구의 경우 2017년부터 롯데, LG와 같은 기업들이 본격 입주를 시작하면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분양가와 전세가가 올해 크게 상승하는 모양새다. 김포지구 역시 마곡지구에 못지 않은 꾸준한 개발 호재들이 산재해 있어 향후 가격 상승의 여력은 충분하다. 

이런 김포에서 믿을 수 있는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우림건설’의 주거 브랜드 ‘우림필유’가 김포시 풍무역에 오피스텔을 신규 분양 예정이다. 8·2 부동산 대책 등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비(非) 조정지역대상인 김포시에 공급되는 물량이라 상당한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무2지구 중심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150실과 상업시설 7실이 공급된다.

이에 전용면적 17.53㎡(5.30평)~46.05㎡(13.93평)으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 풍무역 우림필유 파비엥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공급이 따라 주지 않는 김포 지역에서 희소성을 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지역 내 신규 오피스텔 공급 물량 중 98%가 공급이 완료된 상황이라 이렇다 할 경쟁 상품도 없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분양으로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도 꽤 높게 형성돼 있다. 앞서 분양한 풍무 푸르지오 59㎡과 84㎡ 상품의 경우 각각 1억 6700만원과 1억 4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풍무역 우림필유 파비엥 사업지 인근은 교통 환경도 상당히 뛰어나다. 김포 한강로와 외곽순환대로와 같은 수도권 주요 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풍무역(김포 도시철도) 이용도 편리하다. 풍무역에서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는 2정거장 밖에 되지 않는데, 김포공항역을 타면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 마곡역, 광화문, 여의도, 신논현,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에 5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 풍무역 우림필유 파비엥은 트렌디한 복층 오피스텔이다. 복층 오피스텔은 수납공간이 많고 높은 층고와 개방감 덕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매물이다. 월 임대료 시장 상황도 단층 오피스텔 대비 약 22% 높게 형성돼 있다.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전자레인지부터 드럼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까지 주요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져 있다. A, B, B-1, C, D, E, F, G의 여러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중도금이 없으며,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실면적 평당가 적용 시 마곡지구 전세 평당가 60% 수준의 저렴한 공급가가 책정돼 있다”며 “김포 지역은 개발 계획이 포진해 있는데다 접근성도 뛰어나 오피스텔 수요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으로 남들보다 빠른 투자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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