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GDC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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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GDC 2018 참가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3.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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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18 게임개발자컨퍼런스(이하 GDC 2018)’ 엑스포에 5G에 기반한 세계최초 완전무선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GDC 2018은 전 세계 26,000명 이상의 게임 업계 개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로 오는 3월 19일부터 23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컨벤션 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5일간 개최된다.

GDC 2018에 선보이는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게임 IP ‘스페셜포스’를 활용하여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특히 KT의 ‘5G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하여 완전무선 방식의 VR게임을 구현함으로써 무거운 장비 착용, 제한적인 이동성 등 기존의 VR게임이 가지고 있던 제약들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며 VR게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특정 장소에서 펼쳐지는 4인 멀티 플레이는 물론, 다른 장소의 유저와도 실시간 협력 및 대결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까지 구현함으로써 VR 프랜차이즈 사업에서의 높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존 VR 워킹 어트랙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여 동료에게 공격 지원 및 도움까지 줄 수 있도록 VR 환경에서의 인터랙션을 대폭 강화하여 유저 서로가 게임 속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으로써 게임의 지속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게임의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기존 VR 게임과 완전히 차별화에 성공했다.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MWC 2018’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VR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으며, 체험관을 찾은 다수의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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