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올해의 유망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주경제와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2017년 한 해 동안 ICT, 중견ㆍ중소기업, 의료, 식음료 등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기업을 선정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람상조는 2017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장례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한 점과 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 기업이념인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앞으로도 장례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 보람상조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8 국가소비자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월 5일 대한민국 최초로 계약 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잔여금을 보람상조에서 부담하고 장례행사를 진행해주는 ‘보람상조 다보장’을 새롭게 선보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상조를 혁신하는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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