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보고' 국회도서관 최다 이용 의원은?...개관 66주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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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보고' 국회도서관 최다 이용 의원은?...개관 66주년 시상식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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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을 가장 자주 방문하는 의원은 오제세 의원, 조경태 의원으로 나타났다.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은 이찬열, 김중로 의원,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에서는 김도읍, 정양석 의원이 뽑혔다.

또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에서는 홍일표, 박주민 의원이 선정됐다.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2월 20일 개관 6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오전 11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며 자주 방문하는 의원 등 국회 자료를 잘 활용하는 의원 8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월 20일 전시 수도 부산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 지원기관으로서 3,000여 권의 장서와 한 명의 직원(여초 김응현)으로 문을 열었다.

현재 국회도서관은 620만 권의 장서와 2억 3천만 면의 원문 DB, 하루 평균 5만 여 명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국회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정보기관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지난 2월 1일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선포식'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과 클라우드를 이용한 자료 공유로 미래도서관의 표준이 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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