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갖고 싶은 굿즈 1위 ‘기념품/응원용품’
인크루트와 시장 조사기관 두잇서베이는 성인남녀 10명중 8명이 ‘평창올림픽 굿즈’ 구매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인크루트와 두잇서베이는 지난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총 9일간 성인남녀 3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평창올림픽 굿즈 중 구매의향이 보통 이상인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83%가 희망 굿즈를 선택했고, 17%는 ‘구매의향 보통 이상인 것이 없다’고 답했다.
구매를 희망하는 굿즈 1위는 기념품/응원용품(12%)이었다.
▲인형/핀·뱃지, 노스페이스 (각 11%) ▲라이프, 의류(노스페이스 外)(각 9%) ▲ 문구(8%) ▲식품, 전통상품 (각 7%) ▲잡화(6%) ▲키즈(5%)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평창롱패딩’은 10대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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