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
5일 은행 측에 따르면 김도진 은행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 등을 만나 격려금을 제공했다.
김도진 은행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1월 (사)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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