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이태영 연구원이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바이로메드를 다시 봐야 할 회사로 29일 지목했다.
바이로메드는 플라스미드 DNA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로, 시장 잠재력 높은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임상 3상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 부작용을 줄이는 대신, 투여편의성 측면에서의 장점이 임상 2상 통해 입증됐다.
VM202-DPN의 미국시장 가치는 5조5720억원에서 11조2640억원에 이른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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