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사진) 손해보험협회장이 서울 종로구 모식당에서 협회 출입기자단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과 실무진들이 참석해 올해 협회의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한다.
이들은 보험전문기자 40여명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 회장은 “1946년 광복직후 설립된 손해보험협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소비자보호와 손해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손해보험협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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