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15일 실시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손현승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이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손현상 부행장은 홍보부장, 강남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새로운 광고전략으로 은행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점주환경이 혼재된 강남 및 동·강원지역에서 맞춤형 영업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63년생인 손 부행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송도고, 연세대 행적학 학사를 거쳐 1986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가산디지털 중앙드림기업지점장, 역삼 남지점장, 전략기획부 대외협력부장, 홍보부장, 강남지역 본부장, 경동지역 본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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