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실속 설 선물 세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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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 실속 설 선물 세트 선보인다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1.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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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고객을 위한 이색상품 및 특별 기획 상품 마련
미니스톱이 2018년 설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편의점 미니스톱이 2018년 설을 맞아 정육, 건강식품, 청과, 주방상품, 육아용품 등 620여 가지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트렌드에 맞춰 힐링상품과 건강보조 상품을 확대하고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증가하는 부분을 반영하여 금액별 선물세트를 구성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육아용품, 아이돌 굿즈 등 기존에 없었던 상품군도 새롭게 구성했다. 미니스톱은 통신사 할인, 신용카드 제휴 포인트 할인, 무료배송, 추가 증정상품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미니스톱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기 계발이나 취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미, 힐링, 건강상품 특별 기획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제스파 눈 마사지기(15만원)와 프리미엄 족탕기(8만 9000원)를 비롯해 운동과 취미 생활을 위한 휴대용 스마트 체지방측정기(5만 8000원), 엑스바이크(18만 1000원), 엠피맨 전동휠(29만원)도 마련했다. 

그 외에 U27 프리루프 3D비행 드론(10만원), 미니언즈 RC카(4만 9000원), 소니 XB20 블루투스 스피커 (14만 9000원)와 같은 취미 생활용 전자기기도 준비되어 있다.

저가 선물세트의 수요상승과 부정청탁금지법 개정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을 갖춰 고객들이 필요에 맞는 선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만 원 이하 상품으로는 LG 행복 가득 5호(2만 5900원), 스팸고급유 7호(1만 9800원) 등 세면, 통조림 상품과 생과자세트(1만 6500원), 상주 곶감 반건시 세트(4만 5000원), 은빛 멸치 2호(4만 3500원)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도 판매한다. 

10만 원 이하 상품으로는 농협 안심한우 등심정육세트(8만 7500원)와 배, 사과, 한라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어울림12세트(6만 2000원), 특선사과 세트(6만 7000원) 등이 있다.

특별한 맞춤형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육아용품, 아이돌 굿즈 상품도 마련했다. 이유식 블랜더(18만 8000원), 패스트보틀워머(6만원), 전기스팀소독기(8만 8000원)등 유아용품과 워너원 피규어세트(31만 9000원), 워너원 모비프렌 에디션(9만 9000원), 엑소 피큐어 블루투스스피커(5만 2000원)와 같은 다양한 아이돌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재승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MD는 “지난 추석대비 30% 이상 품목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준비한 만큼 기존에 정형화된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색다르고 실용적인 선물도 준비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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