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겨울철 여행과 전시회 등 여가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1일부터 진행한다.

우선 '삼성카드 taptapI'로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 결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의 지니 쿠폰을 제공한다. 지니 쿠폰은 진에어 할인 쿠폰으로 국내선 항공권 예매 시 사용하면 편도구간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진에어 사이트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삼성카드 taptapI'로 결제하면 익일 오전 9시 이후 발급된 지니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가족이나 지인의 항공권, 오는편 항공권을 추가 구매 시 발급된 지니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사이트에서 숙박 예약 후 삼성카드 taptapI로 체크인 시 현장 결제하면 선착순 80명에게 5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인 최소 1일 전 신라호텔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은 후 현장 결제 시 함께 제시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이밖에 회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까지 서울 강남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전시회 입장권을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성인 1매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문화 충전과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