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새해를 맞아 신한카드 Deep Dream 연회비 캐시백, 신한FAN 사용자 환경 개편 기념과 신규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1월에 진행한다.

 

우선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후 최근 3개월 간 가입 고객 50만명을 달성한 Deep Dream카드의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 Deep Dream카드를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시 청구된 연회비 100% 돌려주는 것이다. 대상 고객은 온라인으로 발급받은 신한카드 최초, 유효기간 만료, 탈회 후 3개월 이상 된 본인 고객이다.

 

국내대표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의 최근 사용자 환경 개편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FAN 더치페이, FAN 교통카드, FAN 택배 서비스 중 1건 이상 이용고객 대상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FAN 제휴 5개사인 교보문고, 호텔패스, GS25, 티몬, 홈플러스에서 2건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3만원상당의 아웃백 쿠폰과 1만원 상당의 해피콘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신한FAN 신규 가입 후 내달 5일까지 신한FAN페이 5만원 이상 누적 이용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달 신한카드가 준비한 행사이다.

 

이들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사이트 내 진행 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홍보차원에서 이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