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9 성수기, 장비점검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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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9 성수기, 장비점검이 먼저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1.05 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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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미국 대사관과 오른쪽 KT서울 사옥 사이에 119종로 소방서가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소방서는 평온하다.
바야흐로 119 성수기가 도래했다. 국내에서는 겨울에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전국에서 발생한 1만8179건의 화재 가운데 5867건(32.2%)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이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난방기기의 사용이 많아 서다. 

이를 감안해 전국 소방서와 소방대원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평소에도 항상 출동 대기를 하고 있으며,  유사시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점검한다.

4일 본지 카메라에 서울 종로 소방서가 들어왔다.
 
119대원들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소방서 앞에서 유사시 사용하는 전기톱과 그라인더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서울 지역의 낮 최고 온도는 섭씨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이상이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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