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소(CHISO)가 천안에 조성된 초대형 단지인 마치에비뉴에 200여 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입점을 확정지었다고 4일 밝혔다.
천안 마치에비뉴는 1차에서 7차까지 총 4만3000㎡(13만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며 천안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고 있다.
차이소 관계자는 "지난주 마치에비뉴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였고, 이미 마치에비뉴 주변에 차이소입점을 알리는 현수막 등이 걸려있다"고 밝혔으며 "200여 평의 대형매장으로 입점하는 만큼 다양한 제품들로 천안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소는 대전에 이어 천안까지 대형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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